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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글 4개 이상 등록 완료(이번 주 거의 10개 업로드 한 듯...?)
-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하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음. 이상하게 "블로그 조회수가 형편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거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했음. 생각해보면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만들었고 다음은 카카오와 합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티스토리에서 올린 게시글에 대해 아무런 조작이 가해지지 않는다면 다음에서만 검색된다"라고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조회수가 납득이 가긴 함. 어쨌든 제대로 등록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와 구글에 등록을 하였고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앞으로 봐야할 것 같음
-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너무 생각 없이 티스토리로 시작했나?"하는 생각이 듦.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티스토리 수익 관련 이슈로 말이 많고, 그래서 워드프레스나 구글 블로그로 옮긴다는 말이 많았음. 티스토리에 대한 전망도 그렇게 좋지는 않던데, 장기적으로 글이 쌓이게 되었는데 글을 옮겨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까봐 걱정되기도 함. 일단은 티스토리는 잡블로그로 유지하고, 워드프레스에서 전문블로그로 하나 더 할까 생각 중. 지금 당장 워드프레스를 만들지는 않지만 조금씩 정보를 모아 가고, 주제도 분류하고, 베이스가 되는 글들도 따로 정리하고 시작해봐야겠음. 워드프레스는 유료라서 걱정하는 글들이 많던데, 솔직히 1년 10만원 정도는... 괜찮지 않나?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음
- 지금 책에 대한 글은 하나도 올리지 않음. 원래 난 책을 완독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독하는 스타일도 아님. 필요한 부분만 발췌독 하는 스타일. 그리고 한 권의 책을 길면 한 달 넘게 읽기도 함. 이런 스타일로 인해 블로그에 책 관련 내용을 쓰기 어려운 것 같음. 그래서 생각한 게 '책은 다른 콘텐츠와의 연결 고리로서 사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옵시디언과 책 자체에만 내가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기로 함. 단 링크는 제대로 해서 읽었던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
- 절대란 건 없음. 내가 구글, 네이버만 쓴다고 해서 다음에서 유입 되는 트래픽이 없는 것은 아님. 내가 관심 없는 주제라고 남들도 관심 없는 것은 아님. 반대로 '나만 관심 있는 주제는 아닐까? 내가 써도 아무도 관심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할 필요도 절대 없음.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면 그 글을 읽는 누군가는 있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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