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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는데 업무나 개인적 선호(게임 등)로 인해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사진 옮기기가 불편해서 윈도우11과 아이클라우드 연동 방법을 알아봅니다.

 

윈도우 11기준 입니다. 윈도우10도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아이클라우드 다운로드

아래 링크에서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를 다운로드 해줍니다.

https://apps.microsoft.com/detail/9PKTQ5699M62?hl=en-us&gl=US

 

iCloud - Official app in the Microsoft Store

iCloud for Windows keeps your photos, files, calendar, contacts, passwords and other important information in sync between your iPhone and your Windows PC, automatically. iCloud Photos • Keep your photos up to date across all your devices and your PC.

apps.microsoft.com

 

2. Download 클릭

3. 설치 클릭

4. 아이클라우드 로그인

5. 공유 항목 선택 후 적용 클릭

저는 어차피 아이폰에서도 크롬으로 연동을 해둬서 책갈피와 암호 연동이 필요없어서,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사진만 공유하도록 했습니다.

6. 고급 설정

사진 오른쪽에 옵션을 눌러보면 고급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고급 설정은 애플에서 사용하는 고효율 포맷 다운로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HE애플에서 사용하는 사진 포맷으로 기존 JPEG 등 잘 알려진 사진 포맷과 동일한 화질을 유지하면서 저용량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에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효율(동일 품질, 낮은 용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진을 PC로 보면서 블로그에 업로드 하거나 누군가와 공유할 때는 JPEG가 편하므로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체크하지맙시다.

7. 확인

사진의 옵션을 눌렀을 때(위의 사진) 확인할 수 있는 iCloud 사진 경로로 들어가서 사진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연동이 완료됩니다.

 

+) 추가 설명

[아이클라우드 -> 윈도우]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이나 사진을 로컬(내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싶을 때는, 해당 경로로 들어가서 원하는 파일을 로컬로 복사하면 됩니다.

[윈도우 -> 아이클라우드]

로컬(내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넣고 싶은 경우에는 위의 사진에 있는 iCloud Drive와 iCloud 사진 경로에 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단, IOS와 Windows는 연동이 완벽하지는 않으므로, 파일명은 한글을 쓰지말고, 영어와 숫자로만 쓸 수 있도록 합시다.

 

[클라우드와 로컬의 간단한 차이]

로컬(내 컴퓨터(보통C드라이브를 말함))에 용량이 5GB밖에 안 남아있어요. 그런데 제 아이클라우드에는 이미 용량이 30GB가 차있어요. 이럴 때 컴퓨터랑 아이클라우드랑 연동하면 용량이 부족하지 않나요?
-> 클라우드는 로컬과 별개의 저장소입니다. 로컬에 5GB에 없더라도 아이클라우드라는 애플이 구축해놓은 서버에서 파일만 불러오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설정해놓은 사진 경로에 들어가서 해당 사진을 로컬(내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을 경우 로컬에 그 사진만큼의 용량이 늘어나는 개념. 반대로 로컬의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올리면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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