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는 애플에서 사용하는 사진 포맷으로 기존 JPEG 등 잘 알려진 사진 포맷과 동일한 화질을 유지하면서 저용량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에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효율(동일 품질, 낮은 용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진을 PC로 보면서 블로그에 업로드 하거나 누군가와 공유할 때는 JPEG가 편하므로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체크하지맙시다.
7. 확인
사진의 옵션을 눌렀을 때(위의 사진) 확인할 수 있는 iCloud 사진 경로로 들어가서 사진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연동이 완료됩니다.
+) 추가 설명
[아이클라우드 -> 윈도우]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이나 사진을 로컬(내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싶을 때는, 해당 경로로 들어가서 원하는 파일을 로컬로 복사하면 됩니다.
[윈도우 -> 아이클라우드]
로컬(내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넣고 싶은 경우에는 위의 사진에 있는 iCloud Drive와 iCloud 사진 경로에 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단, IOS와 Windows는 연동이 완벽하지는 않으므로, 파일명은 한글을 쓰지말고, 영어와 숫자로만 쓸 수 있도록 합시다.
[클라우드와 로컬의 간단한 차이]
로컬(내 컴퓨터(보통C드라이브를 말함))에 용량이 5GB밖에 안 남아있어요. 그런데 제 아이클라우드에는 이미 용량이 30GB가 차있어요. 이럴 때 컴퓨터랑 아이클라우드랑 연동하면 용량이 부족하지 않나요? -> 클라우드는 로컬과 별개의 저장소입니다. 로컬에 5GB에 없더라도 아이클라우드라는 애플이 구축해놓은 서버에서 파일만 불러오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설정해놓은 사진 경로에 들어가서 해당 사진을 로컬(내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을 경우 로컬에 그 사진만큼의 용량이 늘어나는 개념. 반대로 로컬의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올리면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증가합니다.
건강검진 결과를 조회합니다. 건강검진은 과거에 받았던 검진 결과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말이면 건강검진 결과를 받는 분들이 많아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도 국민건강보험쪽으로 정보가 넘어가서 처리되는 절차의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검진 받고 1~2주 후 확인해보면 되고, 그래도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병원측에서 국민건강보험쪽으로 정보를 못 넘겼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측으로 전화해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