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ear and greed 지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는데 extream greed 구간을 돌입했네요

 

 

extreme greed 구간 들어오면 일부 수익실현을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수익 실현 조금씩 해야할 것 같습니다.

 

타임라인으로 보면 현재(빨간색)의 수치가 23년 초인 초록색 처럼 짧을지, 23년 중반인 파란색 처럼 긴 구간을 달릴지 궁금하긴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타임워커 다크월드 라는 로크라이크 게임을 해보고 후기 작성해봅니다.


특징

장르: 로그라이크, 오토배틀러, 턴제전략
출시일: 2023년 11월 30일
멀티플레이 지원 여부: x
한글 지원 여부: o (공식 한글 지원이지만 번역기 돌린 퀄리티)
스팀 평가(모든 평가): 매우 긍정적
DLC(작성 날짜 기준): 있으나 게임 영향 x. 서포터 캐릭터를 주지만 없어도 플레이 지장 없음
게임 간략 설명: 캐릭 선택, 진형 조정, 스킬 등 설정하고 자동 전투 시키면서 라운드 올라가는 로그라이크 게임
가격: 정가 - 5600, 역대 최저 할인 - 없음

게임 플레이 후기

1. 캐릭터 진형을 짜고, 2. 아이템 및 스킬을 3. 캐릭터 상태에 장착한다.
1. 캐릭터 진형을 짜고, 2. 아이템 및 스킬을 3. 캐릭터 상태에 장착한다.
계속 이런 식으로 각 단계를 미는 형식

  • 재미: 3
    • 나름 중독성 있음
  • 인터페이스: 3
    •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보통 수준. 게임 자체가 간단해서 인터페이스도 복잡할 게 없음
    • 번역이 번역기 돌린 수준이라 게임에 지장은 없지만 거슬림
  • 난이도: 2
    • 난이도를 올리는 특별한 조건(예를 들어 적 회피 상승, 적 공격 상승 등)을 안 건다는 가정 하에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음
    • 로그라이크 특성 상 여러 번 반복해서 하면 충분히 끝까지 다 밀 수 있음
  • 버그: 3
    • 오토 배틀이다 보니 자동으로 때리는게 내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버그인지 그냥 AI가 똥인지 모르겠음
  • 스토리: 0
    • 그런 거 없음. 근데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너무 스토리를 대충 만들어서 그냥 기분 나쁨. 똑같은 말 반복, 아무런 내용이 없음. 5600원에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지만 너무 하다는 수준
  • 그래픽: 1
    • 그냥 그저 그럼. 5600원에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음
  • 사운드: 1
    • 똑같은 음악의 반복. 5600원에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음
  • 콘텐츠: 1
    • 선형적으로 각 스테이지 깨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콘텐츠가 따로 없음

평가

  • 평점: 1.75
  • 정리
    • 장점: 로그라이크 게임 특성답게 나름 중독성이 있어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음. 가격도 56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음
    • 단점: 조금이라도 "내가 게임에 대한 작품성을 신경 쓴다"라는 사람은 안 하는 것을 추천. "5600원짜리 게임에 작품성을 논하냐?"라고 할 수 있지만, 본인도 5600원인만큼 기대를 안 하고 플레이를 함. 근데 어디서 봤을 법한 요소 그대로 베껴와서 그냥 복붙식으로 만든 게임. 특색이 전혀 없고, 너무 대충 만든 티가 남. 그리고 이런 요소 때문에 "내가 왜 게임 하면서 시간이나 때우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듦
    • 추천 게이머 성향: 단순 시간 때우기용 필요한 사람, 매우 저사양이기 때문에 이동 중 노트북으로 시간 때우기 필요한 사람 등
    • 얼마 주고 할만한가?: 개인적으로는 커피 한 잔 값 못하는 게임. 그냥 커피 한 잔 먹으면서 다른 무료 게임 하는 게 좋을 듯. 이런 류의 게임은 너무 많이 봤었음
반응형
반응형

올해 5월부터 옵시디언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초기에 짰던 노트 네이밍, 폴더, 태그 구조를 유지해오다가, 최근 노트가 너무 쌓이고 정리가 안 되는 것 같아서 메모 네이밍과 폴더, 태깅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간단히 정리하는게 좋다"였습니다. 목적은 메모를 하고, 메모를 활용하는거기 때문입니다. 


네이밍

  • 노트에 대해 네이밍 하는 방법은 사람 마다 다름
  • 2014_G_~ 처럼 구체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 이 방법을 적용해볼까 고민함
  • 하지만 안 하는 걸로 했음
  • 일단 저렇게 하는 것이 나의 목적과 맞지 않음
  • 제목에 날짜를 입력하는 것은 옵시디언의 properites로, 주제는 폴더명과 태그로 구분이 가능하므로 필요가 없음
  • 만약에 폴더나 properties로 날짜를 구분 하지 않거나, 폴더명과 태그로 주제를 구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제목을 구체 적으로 정의하는 것도 가능할 것
  • 최종적으로 노트 네이밍은 평소처럼 노트 내용을 잘 표현하는 이름으로 간단히 표기

폴더

  • 폴더 생성 관련해 세컨드 브레인 등 여러 메모 책을 읽고 생각해보고 옵시디언을 사용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음
  • 최근에 느낀 것은 메모가 늘어나면서 관리가 안 되고, 메모를 어디에다 넣어야할지 판단하는게 어렵다는 것
  • 메모를 시작하면서 메모를 시작한 본질적 목표인 메모에만 신경 쓰고 꾸미기, 기능 등에 대해서는 신경 안 쓰고 싶었는데, 메모를 어디에 저장해야할지, 폴더는 어떻게 해야할지, 태그는 어떻게 해야할지가 고민
  • 이와 관련해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책에는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음
메모가 저장될 완벽한 장소를 찾으려 애쓸 일은 필요 없다. 애초에 그런 곳은 없다. 전체 시스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지고 변화한다. 사람들은 단단히 고정된 조직 시스템에 익숙하다. 또 도서관의 청구기호처럼 각 항목을 정확히 어디에 두는지 알려주는 엄격한 규칙을 찾아내길 바란다. 텍스트, 이미지, 메모 혹은 전체 폴더 등의 어떤 정보든 서로 다른 유형 사이로 이동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 메모의 목적은 요구사항과 목표가 변화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진다.
  • 위의 구절 처럼 현재 나의 필요에 따라 초기 폴더 구조에서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임
  • 처음에는 남들이 쓰는 폴더 구조(PARA의, Project - Area - Resource - Archive구조)를 따라 썼는데, 이번에 바꾸는 폴더 구조는 나의 필요에 따라 변경하려고 함
  • 저 PARA 구조에서 Area와 Resource의 구분이 명확히 안 와닿는게 가장 큼
  • 본질로 돌아가서 메모에만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간소화 하는 것이 답이라는 판단을 함
  •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
    • 진행 상태(진행 중, 예정, 완료)
      • 진행 상태 안에는 개인, 업무로 구분
        • 개인과 업무 안에는 큰 주제로 구분하나 최대한 폴더 생성 자제

태그

  • 태그를 한 노트 안에 여러 개도 넣어보고, 문단마다 하나도 넣어보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음
  • 결국 메모는 다시 보는 게 중요한데 태그를 너무 많이 생성 하고 보니 복잡하기만 하고 검색에 활용도 되지 않음
  • 그래서 큰 주제로만 분류하기로 하고, 태그는 최소한의 개수만입력 하는 것으로 함
    • ex)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의 노트가 있다면 모두 "투자"라는 태그로 묶음
      • 책에 대한 태깅이 애매함. 예를 들어 에세이는 한 책에 여러 주제를 다루므로 어떤 하나의 태그로 표현해야할지 어려움. 그래서 책은 애매하다면 분야(소설, 에세이, 철학 등), 주제가 뚜렷하다면 그 주제(투자, 행복 등)로 분류하기로 함
  • 태그는 주제 분류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검색은 내용 검색을 통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각
  • 태그로 개인과 업무, 진행 상태(진행 중, 예정, 완료)를 구분할까 생각해보았는데, 이것들은 폴더로 구분 하기로 함
  • 태그 활용성 향상을 위해 태그를 확인할 수 있는 인덱스 노트를 홈에 따로 만들어서 확인하면 되는데, 나는 옵시디언의 태그 관리 플러그인이 있어 그것을 사용
  • 사실 태그는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음. 태그라는게 원래 인덱싱을 위해 사용되는데, 전통적인 메모장을 활용한 메모에서는 인덱싱이 필요하지만, 전자 노트에서는 쉬운 폴더 생성이나 검색으로 쉽게 인덱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성이 떨어짐
    • 필요없으면 안 써도 무방할 것

옵시디언을 처음 설치하면서 목표로 했던 것은 1. 메모 습관 만들기, 2. 쓸 데 없는 플러그인 설치하지 않기 였습니다. 7개월동안 유지했으면 1번도 달성했고, 지금까지 설치한 플러그인도 3개로 2번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는 했던 메모를 자주 보고, 새로운 글을 쓸 때 메모들을 연결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메모 네이밍, 폴더, 태그에 관해 정리가 더 되면 각 항목별로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주에는 올리다 보니 목표치 4개를 넘어서 6개를 올렸다.

반응형

'일상 > 블로그 관리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주차  (1) 2024.01.10
5주차  (0) 2024.01.01
4주차  (1) 2023.12.23
2주차  (0) 2023.12.12
1주차  (0) 2023.12.04
반응형

네이처에서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10인이 발표되었는데 10인에 추가해서 GPT가 같이 선정되었길래 재미있어서 내용 가져와봤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되고 여기서는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인에 추가해 사람이 아닌 GPT 최초 선정

ChatGPT and science: the AI system was a force in 2023 — for good and bad
The poster child for generative AI software is a startling human mimic. It represents a potential new era in research, but brings risks.
  • 선정 이유
    • 과학자들의 작업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음
    • 인공지능의  한계, 인간 지능의 본질, 두 가지 간의 상호 작용 규제에 대한 논쟁을 일으킴
  • 언급한 단점
    • 부정행위와 표절을 도울 수 있으며, AI로 생성된 내용이 과학적 지식을 오염시킬 수 있음
    • 데이터 도용으로 인한 문제(현재 소송 진행 중)
    • 환경에 영향을 줌
  • 그럼에도 생성형 AI의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되돌릴 수 없는 추세라는 평가

올해의 10인

  • Kalpana Kalahasti: Chandrayaan-3 미션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인도 우주 기구(ISRO)가 달에 성공적으로 탐사선을 착륙시키는데 기여
  • Marina Silva: 브라질의 환경 장관으로, 마리나 실바는 만연한 삼림파괴를 억제하고 이전 정부에 의해 약화된 기관들을 재건하는 데 도움을 줌
  • Katsuhiko Hayashi: 수컷 세포에서 생존 가능한 쥐 난자를 만들어낸 위업을 이루었는데, 이는 멸종 직전의 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과
  • Annie Kritcher: 소비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핵융합 실험을 설계 
  • Eleni Myrivili: 유엔의 주요 기후 책임자로서 세계가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음
  • Ilya Sustskever: 사회를 변화시키기 시작하는 대화형 인공 지능 시스템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 = GPT 개발 중요 역할
  • James Hamlin: 논란이 많은 물리학자 랑가 디아스(Ranga Dias)의 연구에서 문제점을 발견
  • Svetlana Mojsov: Wegovy, Ozempic 및 기타 블록버스터의 호르몬인 GLP-1에 대한 초기 연구를 이끌었음
  • Halidou Tinto: 부르키나파소 시골에서 세계 최초의 말라리아 백신 승인에 중요한 역할을 한 클리닉을 운영
  • Thomas Powles: 치명적인 방광암 치료에 있어서 Thomas Powles의 획기적인 성공은 강력한 면역치료제의 차세대 물결을 예고

GPT가 선정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nature에서도 "되도릴 수 없는 추세"라고 평가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언급한 단점들은 실제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기도 하고요. 특히 환경 관련해서는 필요한 전력과 이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MR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 바다에 데이터센터를 넣은 MS의 행보도 생각이 나네요. 

올해의 10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Katsuhiko Hayashi, Annie Kritcher에 대한 얘기가 눈에 띄네요. Katsuhiko Hayashi의 프로젝트는 향후 발전이 된다면 멸종 직전의 종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서 인간에게도 영향을 충분히 줄 것 같고, Annie Kritcher의 프로젝트는 소비된 에너지를 이용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재생산 하는 실험(?)을 말하는 것 같은데 저게 가능하면 무한동력이 실제로 가능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최근 알트만 이슈로 익숙한 이름인 일리야 수츠케버도 역시 있네요. 뭔가 보기 전부터 있을 것 같긴 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원래 PS4를 쓰다가 아무리 해도 패드로 에임 맞추는게 어려워서 PC 사양 업그레이드하는겸 PC로 넘어왔습니다. 스팀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패드가 그리울 때가 종종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8bitdo Ultimate ns를 구매했습니다.


1. 개봉기

쿠팡 로켓직구로 구매했고 배송 받는데 6일 걸렸습니다.

팔얼블
팔얼블
팔얼블 구성
팔얼블 구성

구성품은 본체, 연결선, 충전독으로 총 세 가지입니다.

뒷면
뒷면

해당 제품을 산 이유 중 하나인 후면 추가 버튼.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해당 버튼 매핑하면 편하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usb 연결
usb 연결

NS 버전은 블루투스랑 2.4g 리시버 모두 지원합니다. 2.4g 리시버는 충전독 아래쪽에 보면 숨어있습니다. 

저는 메인보드가 블루투스 지원을 안 해서, USB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해서 연결을 하는 편인데 이게 좀 끊기는 문제가 있어가지고 게임 중에 딜레이가 생길까봐 2.4g 리시버를 이용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메인보드 자체가 블루투스 지원 모델이면 그냥 블루투스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충전 모습
충전 모습

충전할 경우 충전독 아래에 하얀 라이트가 들어오네요. 요건 모르고 샀는데 괜찮네요.

2. NS 버전 vs 일반 버전 차이

저도 구매할 때 그랬지만 NS버전과 일반 버전의 차이가 뭔지 궁금했었는데,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핵심 부분만 정리했고, 제 기준 중요한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 NS >

  • 레이아웃: 닌텐도 스위치
  • 연결성: 블루투스 지원 / 2.4g 지원
  • 기능성: 자이로 지원
  • 배터리: 2.5시간 완충, 22시간 사용 가능

< 일반 >

  • 레이아웃: 엑스박스
  • 연결성: 블루투스 미지원 / 2.4g 지원
  • 기능성: 자이로 미지원
  • 배터리: 2시간 완충, 15시간 사용 가능

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레이아웃인데, 닌텐도 스위치 레이아웃은 뭐고, 엑스박스 레이아웃은 뭐야? 라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레이아웃은 오른쪽 4개 버튼(X, Y, A, B)를 얘기하는거고, 이 레이아웃이 NS버전이냐, 엑스박스버전이냐의 차이입니다. 

중요 차이점
중요 차이점

상기 이미지의 빨간색 부분이 NS 버전의 레이아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이미지의 오른쪽이 엑스박스의 레이아웃인데, NS 버전을 구매하더라도 PC에 연결하면 엑스박스의 레이아웃이 적용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컨트롤러의 버튼과 실제 눌렀을 때 적용되는 버튼이 다르게 됩니다. 

요걸 보면 이해가 간다
요걸 보면 이해가 간다

저거를 커스텀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너무 손도 많이 가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블루투스를 쓰지 않음에도 NS 버전으로 선택한 이유는

1. 레이아웃 적응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2. 그러면 기능 많은 NS 버전이 좋겠지?

입니다.

 

어차피 게임할 때 레이아웃을 보면서 "점프는 X고, 공격은 Y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하지 않고 다 직관적으로 누르게 되죠. 게임에 익숙해지면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레이아웃이 불편해서 못 쓰겠다는 후기는 못 본 것 같아서요. 그러면 기능 많은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NS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팀에 한 번 사용해보니 키도 잘 먹히고 진동도 잘 들어오네요. 역시 패드로 하는게 마우스 보다 손에 무리도 덜 가고, 진동 때문에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 스팀 유저라면 필요할 때는 마우스로 사용하면 되니까 패드랑 같이 사용하는게 무조건 좋은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저는 초기 사용자라 지금까지 월 사용 금액이 8690원이었는데, 이번 인상 때는 초기 사용자도 가격을 모두 인상하게 됐다고 하네요. 

가격 인상 메일
가격 인상 메일

메일이 와 있던데 내용을 보면...

 

가격 인상 소식
가격 인상 소식

 

14900원으로 오른다고 하는데 인상 폭이 꽤 크네요.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다른 플랫폼이나 제품들도 가격 인상을 하고 있기는 하죠. 처음에 결제할 때만 해도 기존 회원은 평생 8690원 해준다고 본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조작 된건지 정책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쉽네요.

 

저는 결론적으로

1. 넷플이나 티빙 같은 다른 플랫폼은 보지 않음

2. 유튜브 뮤직도 잘 쓰고 있음

으로 인해 유지할 예정입니다.

+ 그래도 3개월 연장은 좋네요

반응형
반응형

윈도우11이 아직 불완전해서 그런지 일부 불편한 사항이 발견되네요. 저도 알트탭 사용하다가 글자가 한 글자씩 계속 삭제되는 현상이 발견되어서 해결 방법 공유해봅니다.

 

<요약>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 옵션 - Miscrosoft 입력기 - 이전 버전의 Miscrosoft IME "켬"으로 변경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1.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이동

win - s - "설정" 입력해서 설정창 킨 다음에,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2. 한국어 - 언어 옵션

한국어의 오른쪽에 ... 을 눌러서 언어 옵션을 선택해줍니다.

 

3. Miscrosoft 입력기 - 키보드 옵션

스크롤 내려서 키보드 쪽으로 가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입력기가 있는데 오른쪽 ... 눌러서 키보드 옵션 클릭

 

4. 이전 버전의 Miscrosoft IME 켬으로 변경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