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올 상반기에는 절대 볼 수 없을 것 같고 , CES에서 저렇게 공개했다는 것, 여러 뉴스 정보를 보았을 때는 연말이나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디자인
갤럭시링 외관입니다. 두께가 꽤 있어 보이죠?
아래쪽에 보면 센서도 보이네요.
전면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심플하게 생겼네요.
아무래도 갤럭시 시리즈가 나오면서 여러 패션 브래드와 협업했던 삼성인만큼, 갤럭시링도 유명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을 해서 한정판 디자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가격
가격 정보 또한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러 기능이 더 들어가 있는 워치가 30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보면 20만 중, 후반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아래에 기능을 설명해뒀지만 보면, 헬스케어용도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기능이 덜 들어가 있는 만큼 조금 싼 가격으로 책정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4. 기능
핵심 기능은 갤럭시 생태계(삼성 헬스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개인화된 건강 모니터링과 코칭입니다. 워치에서는 건강 추적, 전화, 노래 듣기 등 여러 기능이 있었는데 링은 건강 추적에 특화된 기기로 볼 수 있습니다.
4-1. 수면
수면 패턴을 이해하고 직관적 수면 점수와 개인화된 코칭을 제공하여 수면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습관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갤럭시 AI와 함께 건강 패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면 분석 지수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HR 알림이라는 기능은 수면 중 심장 박동이 높아지면 알려줘 수면 무호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생체 활성 센서를 활용하면 수면 중 상대적 혈액 산소 농도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잠재적 무호흡 위험이 있는지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4-2. 약물 관리
약물과 보충제를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약물이라고 하면 뭔가 마약 같은 게 떠오를 텐데 그런 약물 보다는 헬스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보충제, 평소 습관적으로 챙겨먹어야하는 약들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약 복용 시기를 알려주고, 다른 약물이나 섭취 음식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4-3. My Vitality Score
신체적 준비, 정신적 준비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다가오는 날 얼마나 생산적일 수 있을지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수면 활동, 심박수, 심장 박동 등 과학적 증거와 전문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늘 컨디션이 어떤지 미리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스코어 및 상태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렇게 갤럭시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애플도 애플링이 나온다는 뉴스가 여럿 있었는데, 갤럭시를 통해 미리 보니 반갑네요. 근데 기능은 헬스케어에만 집중 되어 있어서 원래 워치로 헬스케어 기능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외에는 기대 이하의 제품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노트들을 GPT 모델에 임베딩 해야 GPT가 읽고 노트간의 연결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임베딩 모델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방금 설정하신 api key 바로 위에 보면 임베딩 모델 설정을 하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서 notes embedding model의 모델을 openai text-3 small로 지정해줍니다. 다른 모델 해도 되지만, 해당 모델이 비용이 가장 저렴해서 사용했습니다.
저는 206개의 파일을 임베딩 하였고, 발생 비용은 0.01달러입니다. 임베딩에 큰 돈이 들지 않으니 부담 안 가지고 하셔도 됩니다.
2. 기능
2-1. 연관 노트 서칭
smart connections를 설치 후 우측 상단에 보면 플러그인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활성화된 노트와 연관된 노트를 보여줍니다. 연관성을 찾아내는 방법은 코사인 유사도를 기반으로 한다고 하고, 오른쪽 리스트에 보면 앞쪽에 0.99와 같은 수치들이 있는데 해당 수치들이 유사도를 나타냅니다. 텍스트 분석에 코사인 유사도가 많이 사용되는데 해당 알고리즘 가져와서 사용하는걸로 보이네요. 원리를 아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2. 챗봇 활용
gpt를 연결해뒀기 때문에 옵시디언에서 바로 챗봇을 이용(gpt3.5모델)할 수 있는데요. 임베딩도 해뒀기 때문에 "내 노트에 기반한 내용 요약해줘", "목차 구성해줘", "회의록 작성해줘" 등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노트를 기반으로 글을 써달라고 요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나 아래와 같이 대답을 잘 해줍니다.
아래는 GPT가 만들어준 전문입니다.
"행복의 정의 청소년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행복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복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감정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삶에 대한 만족과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행복은 단순히 쾌락이나 재화의 축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만족과 성취감, 사회적 관계의 만족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행복의 요인 청소년들이 행복을 느끼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첫째로, 가족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환경이 안정적이고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족은 청소년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합니다. 둘째로, 친구와의 관계도 행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움과 지지를 주고, 사회적 연결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도 행복을 느끼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행복을 찾는 여정 행복을 찾는 여정은 모두에게 다양한 도전과 과정을 요구합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가치와 관심사를 발견하고, 그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갖추는 것도 행복을 찾는 여정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행복을 찾는 여정은 실패와 어려움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성장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가며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결론 청소년들의 행복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행복을 찾는 여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은 모두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자신의 가치와 관심사를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것도 행복을 찾는 여정에서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실패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은 행복을 더욱 귀중하게 만들어줍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이러한 여정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합니다."
그럴 듯하게 글을 잘 작성해주는데요. 그런데 제 노트의 글을 기반으로는 작성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교를 위해서 GPT3.5에 직접 노트 원문을 다 던져서 똑같이 명령을 해봤는데요. 그래도 결과는 아래 처럼 똑같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모델 문제 같습니다. 저는 업무, 개인 연구 때문에 GPT, 바드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실제 제가 사용할 때도 3.5 모델은 텍스트를 길게 던질 경우 읽지 않고 대답을 생성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3.5 모델에 입력될 수 있는 토큰의 한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3.5 모델 말고 4.0 모델로 한 번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mart connections 설정으로 가서 gpt4 모델 중 토큰 수를 가장 많이 먹는 128k 모델로 해보겠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GPT 4.0 128k 모델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을 줍니다.
"청소년의 행복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 [[행복의 기원]]과 [[행복의 정복]]의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행복에 관한 글의 목차에 따라 내용을 구성해보겠습니다. ### 1. 행복의 정의 행복은 개인의 내면적 만족감과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의미합니다. [[행복의 기원]]에서는 행복이 단순히 외부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태도와 내면의 평화로부터 비롯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2. 행복의 요인 행복의 요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인간관계, 성취감, 자아실현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행복의 정복]]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이 어떻게 개인의 행복에 기여하는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친구들과의 관계, 학교 생활에서의 성취,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대한 탐구 등이 행복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 3. 행복을 찾는 여정 행복을 찾는 여정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와 자기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행복의 기원]]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이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임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행복의 정복]]에서는 목표 설정, 긍정적 사고, 감사의 태도 등 행복을 향한 구체적인 전략들을 제시합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행복을 정의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 4. 결론 행복은 외부적 성공이나 물질적 조건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의 기원]]과 [[행복의 정복]]을 통해 볼 때, 행복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됩니다. 청소년기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은 매우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행복을 탐색하고, 그 여정에서 의미와 만족을 발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128k의 토큰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노트들의 내용을 제대로 읽었고, 노트들이 마크다운 형태로 작성되었다는 것도 인식해서 답변 또한 마크다운 형태로 해줍니다. 내용도 제가 작성한 노트들의 내용 기반으로 제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3. 발생 비용
아마도 비용이 가장 궁금할 수 있습니다. 대형 언어 모델의 비용 산정은 토큰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구체적인 산정 방식은 아실 필요 없지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부담 없는 금액이다"란 것입니다.
아래는 오늘 테스트 하면서 사용한 금액인데요. 0.13 달러가 들었네요. 임베딩 하는데 0.01이 들었고, 프롬프트를 날리는데 0.13이 들었습니다. GPT 4 모델과 GPT 3.5 모델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걸 볼 수 있느데요. 사실 GPT 4 모델은 GPT 3.5 모델에 비해 결과물을 내주는데 0.001(1k 토큰 당) 정도만 높기 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토큰의 개념과 비용 산정에 관련해서는 나중에 게시글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smart connections 기능을 이용해봤는데요.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smart connections를 이용해 GPT 4.0 128k 모델을 이용하면 노트들을 읽어서 결과물을 잘 만들어준다.
2. GPT 3.5 모델은 토큰 수 제한으로 인해 노트를 못 읽을 가능성이 높다(웹에서 사용하는 GPT 3.5와 동일한 결과물을 준다)
3. 비용은 얼마 들지 않는다. 부담 되지 않는 가격이니 마음대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
4. 혹시 나는 절대로 돈을 쓰기 싫다. 하는 사람은 smart connections의 노트 서칭 기능만 써도 될 것 같다.(임베딩 비용만 발생하며 임베딩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GPT API 키 등록 시 무료로 5달러를 주는데 이걸로 충분히 가능함)
정상적으로 key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i key는 다시 확인이 어려우므로, 반드시 복사해서 다른 곳에 저장해두세요.
5. 결제 확인 및 등록
GPT API는 무료 트라이얼로 5달러를 줍니다. 추후에는 충전해서 사용해야하는데요. 좌측 메뉴에서 usage를 가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5달러가 들어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무료 트라이얼 5달러만 우선 사용하셔도 됩니다.(개인적으로 공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5달러도 충분합니다) 혹시 돈이 너무 많이 나가면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무료 트라이얼 5달러는 다 사용되면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카드 등록 및 용량을 더 구매하면 리미트 지정, 자동 충전 등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5달러 정도 더 넣고, 카드도 등록해보고, 리미트 설정까지 모두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 메뉴에서 billing으로 이동 후 add payment details를 클릭해줍니다. 그 다음 indivisual, 카드 등록까지 진행해줍니다.
카드 번호는 입력하시면 되고(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로), name on card는 자기가 알 수 있는 카드 이름 임의로 지정해주세요. address는 한국, 자기 주소 등 입력하시면 됩니다. 따로 검증은 하지 않아서 막 입력해도 되는 것 같아요.
카드 및 주소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초기 결제 금액 관련해서 나타납니다.
1. 초기 충전 금액입니다. 5달러에서 100달러 입력하시면 됩니다.(저는 5달러만 충전해보겠습니다.)
2. 자동충전 여부입니다. 활성화할 시 일정 금액 이하(3번)에 일정 금액을 충전(4번)합니다.
아래의 예시는 "초기 10달러를 충전하고, 5달러 이하로 내려갈시 10달러를 충전한다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얼마를 설정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은 재충전 활성화를 하지 마시고, 초기에는 5달러만 충전하세요. 모델, 토큰 수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5달러만 하셔도 한참을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드는 비용 관련해서는 추후 다른 게시물을 통해 모델, 토큰에 대한 개념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usage 메뉴로 가보면 아래와 같이 확인이 됩니다.
그래프에서 초록색은 내가 사용한 금액, 빨간색은 무료 트라이얼, 회색은 내가 결제했으나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6. 리미트 설정(카드 등록 및 결제하신 분만 이용 가능함. 무료 트라이얼은 X)
좌측 메뉴에서 settings - limits로 이동해준 후 스크롤을 내리면 usage limits가 나타납니다.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set a monthly budget: 한 달 사용량 제한
set an email notification threshold: 이메일 알람 설정 -> 얼마 쓰면 이메일 알람 줘
메인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다음 미팅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팅 일정에 따라 FOMC 사이트에 들어가서 성명서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성명서 확인 방법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2. 금리 전망 정보
메인페이지에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가 금리 전망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이고, 여러 항목이 있는데 표시한 부분만 확인하면 금리 전망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이 정보들만 외우시면 됩니다.
1. 날짜: FOMC 날짜입니다. 표기가 영미권 기준이라 한국과 달라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최근 기준 20 324로 되어 있는 것은 20일 3월 24년으로, 한국 기준으로 하면 24년 3월 20일 입니다. 날짜를 클릭하면 해당 FOMC 때의 금리 및 예측 금리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미래 금리 전망이 궁금하므로 과거 데이터는 볼 일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일 왼쪽(다음 FOMC 일정) 날짜를 클릭해서 항상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선택한 날짜의 금리 예측치는 3번 바그래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보면 500-525(5.00% ~ 5.25%)는 37.5%의 확률 525-550은 62.5%로 예측된다고 하네요. 즉 해석해보면 "다음에 있을 FOMC 미팅(24년 3월 20일)에서의 금리는 525~550로 결정될 확률이 높다(62.5%)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2. 목표 금리 정보(현재, 비교, 확률): 목표 금리 정보에 대한 현재, 비교, 확률 형식으로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4번의 표를 여러 형태로 보여주는 것이라 4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4번 표는 금리를 현재 / 1일 전 / 1주일 전 / 한 달 전 예측치로 나눠서 보여줍니다. 4번에서 제일 상단인 금리 475-500(4.75%-5.00%)가 현재는 0% / 1일 전 0.8% / 1주일 전 0.8% / 1달 전 15.1% 였다는 것입니다. 즉 1달 전에는 4.75% ~ 5.00%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측하는 수치가 15.1%였고, 최근에는 0.8% , 0%까지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금리 타겟에 대한 1일전, 1주일전, 1달 전 예측 값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방식이 2번의 "비교" 방식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이미지 처럼 compare로 가서 보면 475-500의 1m(1달 전) 예측 값이 15.11%인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확률" 방식은 미래 1년까지 금리의 변화 추이를 확률로 보여줍니다. 가장 많이 보셨을 수 있는 형태이고, 유용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이 테이블로 보여주는데요. 행은 미팅 기간, 컬럼은 금리 정보를 알려줍니다. 해석해보면 24년 3월 20일에는 525-550을 64.5% 예측이 가장 높다, 24년 5월 1일에는 500-525가 61.6%로 가장 높다 .... 쭉쭉 이런 식으로 보여줍니다.
2-3. 점도표
점도표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금리에 대한 장기 전망을 보여주는 점으로 된 표인데요. 점도표는 왼쪽 메뉴에서 Dot plot에 Chart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도표는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실 것 같아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미국 금리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Fed Watch를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실시간으로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개인 목적에 따라 주기를 정해놓고 지속적으로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요약: 미국 금리 전망은 Fed 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용한 확인 방식은 현재 방식, 확률 방식이고, 장기 계획은 가끔 점도표를 통해 확인해주면 된다.
Recent indicators suggest that economic activity has been expanding at a solid pace.
최근 경제가 계속 성장 중
Job gains have moderated since early last year but remain strong, and the unemployment rate has remained low. Inflation has eased over the past year but remains elevated.
취업 증가는 여전히 강하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 유지 중. 물가는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The Committee seeks to achieve maximum employment and inflation at the rate of 2 percent over the longer run.
장기 2%의 고용률과 인플레이션 달성하고자 함
In support of its goals, the Committee decided to mainta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at 5-1/4 to 5-1/2 percent
목표 달성을 위해 기금 목표 범위를 5-1/4~5-1/2를 유지하기로 함(5-1/4 = 5.25%, 5-1/2 = 5.5%)
The Committee does not expect it will be appropriate to reduce the target range until it has gained greater confidence that inflation is moving sustainably toward 2 percent.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목표 범위 축소 하지 않을 것
성명서 외에도 fomc 에서는 여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회가 되면 어떤 자료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취업 증가 및 실업률,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금리 동결할 것.
+) 이런 자료는 남들이 가공한 자료보다 직접 보고 생각하는게 중요하므로 반드시 직접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토스 메인 페이지에서 우측 하단에 전체를 눌러줍니다. 그 후 우측 상단 검색을 클릭합니다.
2. "채권" 검색 후 "목돈 굴리기(채권)" 선택
3. "채권"으로 이동해서 상품 확인
상품은 금리순, 기간순으로 정렬해서 볼 수 있습니다. 금리순을 클릭 시 높은 금리순으로, 기간순을 클릭 시 짧은 기간을 기준으로 보여줍니다.
종목은 채권명/판매 증권사/수익률/만기 순으로 기재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의 이미지에서 최상단의 미국 국채를 보면, 미국 국채(채권명)/한국투자증권(판매 증권사)/연5.36% ~ 6.37%(수익률)/4개월 ~ 26년 3개월(만기)로 기재 되어 있습니다. 미국 국채의 경우에는 만기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범위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위에 적힌 수익률은 채권의 표면이자와 다른 개념입니다. 채권의 표면 이자 및 이자 지급 주기에 대한 정보는 채권 상세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확인 방법은 채권에 대한 기본 개념 게시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4. 채권 상품 정보 확인
채권 상품을 선택하면 채권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부터 순서대로 보면
매우 낮은 위험: 채권 발행처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위험도를 알려줍니다. 매우 낮은 위험은 거의 잃을 일 없습니다. 예시의 국고채는 대한민국에서 발행한 국채로 전쟁 나서 나라가 지도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상 지급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 회사채라면 발행한 회사가 부도나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원금 손실이 나지 않습니다.
세전 수익률: 실제로 받는 수익률은 세후 수익률이므로 세전 수익률이 어느 정도라는 것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세후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 * 15.4%를 해서 산출할 수 있으나 증권사에서 매매하면서 실제 수익금을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만 하고 넘어가줍시다.
기간: 흰색으로 크게 적혀 있는 기간은 내가 보유해야하는 기간이고, 아래 작게 적혀있는 만기일이 채권이 만기되는 기간입니다.
이자 받는 주기: 채권의 표면금리를 받는 주기입니다. 보통 국고채는 6개월 회사채는 3개월입니다. 표면 금리는 수익률과 다른 개념이며, 토스에서는 확인하지 못하고 증권사 매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념은 채권에 대한 기본 개념 게시글에서 확인해주세요.
위의 사항들을 모두 확인한 후 채권 수익금 계산하기를 누르면 내 자본금을 넣었을 때 얼마의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세전 수익률이므로 실제 받는 금액은 세전 수익률 *15.4%를 해서 계산하시거나, 증권사에서 매입하실 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증권사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귀찮게 직접 계산하지 마시고 어플에서 확인하세요!)
5. 증권 어플 이동(+필요 시 계좌 개설) 및 채권 상세 정보 확인
여기까지 확인하신 후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3. 구매하기를 누르시면 증권사 어플로 이동하게 됩니다.
토스는 증권사와 고객 사이에서 이어주는 역할만 하며, 실제 매매는 증권사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본인이 해당 증권사 계좌가 없다면 가입하는 절차가 이어집니다. 가입 절차를 모두 완료 후 아래와 같이 채권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위에서 예시로 보여드린 국고채, 미국국채와 다른 회사채이니, 어떤 항목이 있는지만 확인해주세요.)
6. 매수
상품 상세 정보를 모두 확인하신 후 매수를 누르시면 매수가 완료됩니다. 매수 후에는 아래와 같이 내가 매수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2,130원이 찍혀있는데, 왜 내 채권 벌써 손실을 봤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채권 만기 전에 중도 매매할 경우의 금액(현재 가치)입니다. 아래에 적힌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원금 + 수익률을 보장해줍니다. 반대로 +2,310원이 되어 있는데 중도 매매할 경우 그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게시글에서 채권에 대한 설명을 드렸다시피 채권은 정기 예금과 다르게 중도 매매가 가능하며, 중도 매매 시 금리에 따른 원금 손실 또는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발행 주체가 망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ex. 회사의 부도)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무조건 원금 + 수익률을 보장해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토스를 통해서 채권을 매수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저는 연습 삼아 소액이라도 채권을 매수해보는 경험을 겪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채권은 생각보다 매우 안전한 상품이며, 여러 투자 방법을 가졌다는 것은 투자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목돈을 단기적으로 굴려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이런 경우 회사채를 초단기로 매수해서 굴립니다. 채권이라고 하면 익숙치 않아서 어려운거 아니야? 위험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전혀 어렵지 않고, 안전하게 투자하면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채권에 투자하기 위한 필수 지식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개념
회사채는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회사가 나한테 돈을 빌려가고,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겁니다. 우리가 은행에 정기 예금을 하면 일정 기간 후 원금과 이자를 돌려줍니다. 여기서 은행이 하는 역할을 회사가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채에는 크게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이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냐, 되어 있지 않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회사채란?
장내채권의 장점회사채란?
거래량 많아 유동성 높음 -> 원할 경우 쉽게 현금화가 가능
장외채권에 비해 가격 안정
신용등급이 우수한 경우가 많음
장외채권의 장점
높은 수익률 ***
다양한 종류의 채권
맞춤형 투자 가능(원하는 종류 및 수량)
2. 은행 vs 채권
은행 예금과 채권의 차이점
1.중도 매매가 가능하다. 2. 가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3.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가치 변동이 있기 때문)는 점입니다.
1. 중도 매매 관련해서는 위에 개념에서 말했다시피, 장내채권은 거래량이 활발해 중도 매매가 쉽게 가능하지만, 장외채권은 거래량이 낮아 중도 매매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3. 가치 변동 및 원금 손실의 가능성은 금리의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금리가 높아질수록 이미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발행 금액이 동일한 두 개의 채권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내가 기존 가진 채권은 5% 이자를 지급했었습니다. 근데 최근 금리가 올라 6%가 되었다고 해봅시다. 새로 발행되는 채권은 6%의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수요가 높을 것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5%의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은 가치가 떨어질 것입니다. 중도 매매할 경우 이런 이자도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만약 내가 중도 매매 하지 않고 만기까지 가지고 가서 5% 이자만 받으면 된다라고 하면 채권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됩니다.조금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예금으로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될겁니다. 내가 1달 전에 5%의 이자를 주는 정기 예금을 가입했습니다. 근데 시중 금리가 6%로 올라 6%의 이자를 주는 정기 예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5%의 금리를 주는 1달 전 정기 예금보다, 6%의 금리를 주는 정기 예금을 선호할겁니다(수요 증가 -> 한 달 전 정기 예금의 상대적 가치 하락). 이걸 채권에 그대로 적용하면 똑같은 개념이 됩니다. 예금은 중도 매매가 되지 않지만, 채권은 중도 매매가 되기 때문에 중도 매매 시 채권의 이자를 반영한 가격으로 매매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하면 시세 차익을 얻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은행에 돈 맡기면 되지 왜 채권을 해?
왜 회사채를 사는거야? 은행에 다 넣으면 무조건 안정적인거 아니야?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1.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집니다. 채권의 위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예금 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집니다.
2. 은행은 5,000만원까지만 예금 보호를 해줍니다. 5,000만원이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에 은행에 문제가 생길 경우 내 원금이 5,000만원 이상이라면 원금을 보장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산가들은 은행에 자금을 모두 맡겨 놓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분산합니다.
3. 경우에 따라 은행보다 회사가 더 안전합니다. 은행도 몇 금융권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2 금융권 은행보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이 훨씬 더 안전하다고 인식되죠. 그리고 은행, 삼성전자 보다 더 우량한게 국가입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채권은 국채인 것이고, 국채 보다 덜 안전하지만 조금 더 높은 수익을 바랄 경우 회사채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회사채 투자 필수 개념(최소 이거는 알고 하자)
회사채를 매수할 때 이 정보들은 무조건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 회사채를 예시로 최소한의 필수 개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품명: 상품 이름입니다. 보통 발행 회사명이 들어갑니다.
기간: 채권 만기까지 남은 기간입니다.
세전/세후수익률: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입니다.(=만기수익률). 실제 지급액은 세후 수익률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만약 세후 수익률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면 세전 수익률 * 15.4%를 하시면 계산할 수 있습니다.(한국의 이자소득세 기준은 2000만원 이하 15.4%)
이자 받는 주기: 채권의 이자를 지급하는 주기입니다. 보통 회사채는 3개월, 국채는 6개월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자는 위의 세후수익률을 말하는게 아닌 아래의 표면금리를 말합니다.
상품 위험도, 신용등급: 신용등급에 따라 상품 위험도를 안내해줍니다. A이상이면 안전하다고 봅니다.
표면금리: 매년 지급하는 이자입니다. 위의 이자 받는 주기가 3개월이므로, 3개월마다 표면금리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급합니다.
4. 채권의 위험성
채권의 위험성은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발행사 상태에 따른 원금 일부 또는 전부 손실 가능성
: 회사가 부도 나는 경우 입니다. 회사가 망하는 경우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상품 위험도와 신용등급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2. 금리 변동으로 인한 중도 판매 시 손실 발생 가능성
: 상기 은행 예금과 채권의 차이점에서 설명드렸듯이 중도 판매 시 금리 변동으로 인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 수익률은 무조건 보장됩니다.(1번 발행사 상태 이슈 발생하지 않을 경우)
3. (장외채권) 거래량 낮아 중도 판매 불가능할 가능성
: 장외 채권은 장내 채권에 비해 거래량이 낮아 중도 판매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 수익률은 무조건 보장됩니다.(1번 발행사 상태 이슈 발생하지 않을 경우)
5. 그래서 어떻게 투자해?
채권은 주식과 동일하게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장외채권의 경우 같은 회사채라도 증권사마다 금리나 금액이 다를 수 있어 여러 증권사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증권사에 다 가입하고 확인하는 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편하게 토스뱅크로 채권을 매수합니다. 토스뱅크로 하면 여러 증권사에서 내놓은 채권들을 확인 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토스뱅크로 채권 매수 하는 방법은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투자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 투자 목표 설정
: 목표수익률과 투자 기간을 정합니다. 저는 초단기(3개월 이내) 목돈 굴리기 용으로 채권을 활용합니다. 그래서 제 기준은 1. 높은 안정성(등급 A 이상), 2. 시중 정기 예금 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 3. 초단기입니다. 따로 주식으로 굴리는 돈이 있고, 채권으로 굴리는 돈은 절대 잃어서는 안 될 돈으로 최소한의 수익률만 가져가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혹시 주식이 떨어질 경우 매수할 수 있는 헷지용으로도 활용합니다. 저만의 기준이니까 본인의 투자 목표를 설정하게 거기에 맞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2. 종목 선정
보통 증권 어플에 들어가면 금리, 기간순으로 정렬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에서 설정한 목표에 따라 금리, 기간 순으로 확인해보고 위험도를 확인한 후에 종목을 선정합니다.
3. 매수
매수 방법은 주식과 동일합니다.
4. 만기까지 보유 또는 중도 매매
만기까지 보유 또는 필요 시 중도 매매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초단기로 목돈 굴리는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만기까지 보유합니다. 본인의 전략에 맞게 운용하시면 됩니다.
6. 만기가 되면 돈은 어떻게 들어와?
저도 처음에 채권 투자를 했을 때 궁금했던 점인데요. 결론적으로 만기가 되면 해당 증권사 계좌로 원금 + 수익이 바로 들어옵니다. 따로 매도하거나 할 필요 없습니다.
보통 채권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익숙해지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개념은 예금과 비슷하며(중도 매매만 있음), 매매 방법은 주식과 동일합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경험한다 생각하고 무조건 채권 투자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청을 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드디어 승인되었습니다. 중간에 한 번 승인 거절을 받기도 했었는데 결국에는 됐네요. 승인을 받고 애드센스에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이 실적이 뜨네요!
관련해서 어떤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얼마나 걸렸는지 등 정리해보겠습니다.
1. 승인까지 걸린 기간?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는 법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날짜를 보면 12월 28일이라고 되어 있네요.
제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승인을 받은 날짜는 1월 25일인데요. 총 한 달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2. 1회의 승인 거절
승인 거절을 한 번 받았었습니다. 날짜는 1월 14일 입니다.
구글에서 거절 메일을 받으면 당황스러운게 명확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도 받고 한참이나 정보를 찾아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평소처럼 글이나 써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한 번더 승인 요청을 해보자'하고 한 번 더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승인이 됐더라고요? 저도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 절차대로 모두 했고 글도 꾸준히 쓰고 있는데 승인이 안 되셨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승인 요청 해보시길 바랍니다.
3. 주로 쓰는 글과 쓰는 방식?
도움될 수 있으니 제가 글을 쓰는 방식과 지금까지 평균적으로 몇 개의 글을 썼는지 등 방식을 공유해봅니다.
3-1. 글 쓰는 주기
저는 1주에 최소 글을 4개는 쓰자를 목표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첫 6주 정도까지는 지켰는데요, 최근 2주 정도는 업무가 바빠지면서 2개정도 썼었던 것 같아요. 총 게시글을 51개고 주로 환산하면 평균 5~6개 정도 썼습니다. 앞으로도 4개 정도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3-2. 글자 수
글자 수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대신 게시글 간의 링크를 신경써서 관련 게시글은 모두 링크를 걸어줬고, 이미지도 최소 2개 정도는 넣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수정이 많았습니다. 저는 '단순 정보성 글 써서 조회수 올려서 돈이나 먹자'가 목표가 아니라 제 지식을 관리하고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관리하기 때문에 갑자기 관련된 정보가 생각나면 수정도 자주 하고 했습니다.(물론 단순 조회수를 위한 글을 가끔 쓰기도 했습니다.)
3-3. 주제
주제는 관심 있는 것 위주 + 단순 조회수를 위한 글 섞여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관심 위주가 9, 단순 조회수가 1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 관심 위주의 글만 쓰려고 했는데,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혹시 검색 유입이나 조회수도 중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단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글도 썼습니다. (ex. 연봉별 실수령액, 아시안컵 일정 등). 제 조회수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3-4. 팁
어쨌든 꾸준히 유지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관심 있는 글을 쓰는게 좋죠. 단순 조회수를 위한 글은 조금씩만 섞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단순 수익만이 목표야'하시는 분은 일단 애드센스 승인이 먼저니까 글의 퀄리티를 우선적으로 신경 쓰는게 좋습니다. 돈 벌기는 승인이 되고 나서 시작하면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너무 많은 분야를 목표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만, 처음에는 의지에 불타올라 '여러가지 분야를 다 써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결국 글을 쓰다 보면 진짜 자신이 관심 있는 일부 분야만 쓰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래의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1.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모두 만든다(카테고리 생성) 2. 1달 동안 분류는 신경 쓰지 말고 그 때 그 때 쓰고 싶은 글을 쓴다. 3. 1달 후 분류별 게시글 수를 본다. 4. 게시글이 적거나 내가 관심이 없다라고 판단되는 분야는 삭제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내가 진짜 관심 있는 분야는 뭔지 알게 되고, 어느 정도 분야도 정리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분야를 완벽히 정해야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생각나는대로 생성한 다음 천천히 수정해나가시면 됩니다.